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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5 00:21
[전적] 불정심다라니경(불정심관세음보살대다라니경), 조선초
서명 佛頂心觀世音菩薩大陀羅尼經(3卷1冊)
저자 미상
판종 木版本
발행 미상 : 미상, 조선초
형태 1冊 ;  23.2 × 13.6cm
판식 四周單邊, 半郭 15.5 × 8.8cm, 無界,---- 半葉 6行 15字, 上下內向黑魚尾,
板心題: 心
주기 刊記: 미상
     

 
불정심다라니경은 온 마음으로 읽고 지니면 재앙을 피할 수 있다는 신앙에 의해 널리 유통된 경전이다. 다라니는 지혜와 삼매(三昧:잡념을 버리고 한가지 일에 정신을 집중시키는 것)를 성취시켜 주는 힘을 지니고 있는 말씀으로 글자 하나마다 무한한 의미와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고본으로는 다음 3종이 전해진다.


1) 중국 송판본

최초 송나라 때 간행된 경전을 복각한 것으로, 남송 건도(乾道) 8(1172) 섭악(葉岳)의 시주로 간행된 남송본이 전래되고 있다.

남송본은 1960년 절강성 여수시(麗水市) 벽호진(碧湖鎭)에 있는 송나라 탑에서 출토된 목판본으로, 현재 중국 절강성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존하는 절강성박물관 소장 남송본은 권말에 남송 건도乾道 8(1172) 섭악葉岳이 불경을 시주했다는 제기가 새겨져 있어 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남송본의 경우 앞부분의 <변상도가 많이 훼손>되어 있으며, 본문 또한 온전하지 않아 <본문 17면>이 남은 상태이다.

5.jpg

중국 절강성박물관 소장본

2) 국내 판각본 : 절강성박물관(浙江省博物館) 소장의 <불정심다리니경> 송판본은 한국에서 복각되었으며, 국내에 2책이 전래된다. 국내 판본의 경우 변상도가 완전히 남아 있어, 중국 송본 변상도의 원래 모습을 알 수 있게 하는 중요 자료이다.

(1) 원주 고판화박물관에는 국내에서 간행한 책이 소장되어 있으며, 조선 초기 인출본으로 추정된다. <변상도 2장이 완벽>하게 남아 있으며, <본문 24면>이 남아 있다. 절강성박물관의 남송 판본 및 원주 고판화박물관본 보다 많은 페이지가 남아 남송판본을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고판화박불관.jpg

원주 고판화박물관 소장본

(2) 원각사 소장본은 <변상도 2장>과 함께 <본문 32면>이 남아 있어, 원주고판화박물관본 보다 좀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고2.jpg고1.jpg

원각사 소장본

* 2019. 11. 2 <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