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사찰 불사 확인..
언약궤(Aron Box), 아론 ..
국어 역사 완벽하게 이을 ..
원각사 소장 <最古 한글 ..
불교박물관대학(1기) 모집
원각사 조선통폐지인 (불..
 
작성일 : 07-10-21 03:34
[필사본] 해봉집(호은집), 18세기 후반
서명 好隱集(海峰集)
저자 有璣好隱(朝鮮)
판종 筆寫本
발행 미상 : 미상, 18세기후반
형태 1冊 ; 26 × 16.2cm
주기 序文: 聖上9年(1785)乙巳 仲夏初吉 蔡濟恭 伯親書
跋文: 乙巳(1785)季夏下澣七歲 金夢華識
     

 

18세기 후반에 『호은집』을 필사한 것으로, 『호은집』 말미에 『무경집약초(無竟集略抄)』가 수록되어 있다. 『무경집』은 1738년 임실 신흥사에서 간행된 자수(子秀, 1664∼1737)의 문집이다. 윤현동이 서문을 쓰고 허채(許采)가 발문을 써 간행하였는데, 이 책은 그 중의 일부를 필사한 것이다.

==========================================

 

위 책은 유기(有璣, 1707∼1785)의 문집 [호은집(好隱集)]의 필사본으로, [호은집]은 달리 [해봉집(海峰集)]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유기는 호가 호은(好隱) 또는 해봉(海峰)이며 낙암(洛岩)의 법을 이었다. [호은집]은 [海峰集]이라고도 하는데 4권 1책이며 刊年 未詳本이 전한다.

권1에는 疏·序·記, 권2에는 祭文·挽詞·贊·事蹟碑·上梁文, 권3에는 錄·勸善文·詩, 권4에는 行蹟·記·詩가 있다. 체재의 특징은 文이 편집 순서로나 양으로나 중심이 되고, 詩는 따로 구분되지도 않은 채 권3과 권4에 조금씩 흩어져 있을 뿐이라는 점이다. 影讚과 序를 蔡濟恭(1785)이, 跋은 金夢華(1785)가 썼다. 卷末에〈好隱愚夫自傳〉이 있으나 이 필사본의 경우에는 自傳이 생략되어 있다.

18세기 후반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내용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기존 본과 대조해 보지 않았다.

****
위 필사본의 경우, [호은집] 말미에 <무경집약초(無竟集略抄>가 수록되어 있다.

[無竟集]은 자수(子秀, 1664∼1737)의 문집이다. 자수는 자가 孤松, 호는 無竟이며, 秋溪有文한테 법을 얻었다. [무경집]은 2권 2책으로, 1738년 경에 출간되는 바, 그 가운데 일부를 추려 추가해 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