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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3 19:30
일상 발원문 ④

 

  위없는 진리로써 영원하시고 법성(法性) 광명으로 자재하신 본사(本師) 세존이시여, 저희들의 원(願)을 섭수하시고 자비로써 간곡히 살펴 주옵소서.

  대자비(大慈悲) 세존께서는 온 중생 하나하나 잠시도 버리지 않으시고 영원한 진리광명으로 성숙시키건만, 미혹한 범부들이 크신 광명 등지고 스스로 미혹의 구름을 지어 끝없는 방황을 계속하여 왔사옵니다.

  장애와 고난과 죽음이 따랐고 불행과 눈물과 죄악의 업보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지극하신 자비(慈悲) 위신력은 저희를 보살피고 감싸시어 저희에게 믿음의 눈을 열게 하셨습니다.

  저희들 본성은 어둠과 죄악이 아닌 광명과 지혜이며 불안과 장애가 아닌 행복과 자재이며 무능과 부덕이 아닌 일체 성취의 원만공덕이 충만한 것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희 생명에서 부처님의 자비로운 위신력 샘물처럼 솟아나고, 부처님의 크신 자비와 큰 서원은 생명의 활력으로 빛나고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희들의 용기는 장애 없는 신력으로 장엄하였고 부처님의 자비하신 가호력이 영원히 함께 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부처님의 크나큰 원력이 저희와 저희 국토를 성숙시키니 저희 국토는 영원히 진리를 실현하고 영광으로 가득 채울 불국정토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커다란 은혜와 찬란한 광명으로 장엄한 저희들에게 어찌 불행과 고난이 있사오리까.

  영원히 행복하고 뜻하는 바 모두 이루며, 행운과 성공이 끝없이 너울지는 은혜의 평원이 열리고 있사옵니다.

  부처님의 크신 위덕이 이와 같이 일체 중생, 일체 국토를 광명으로 성숙시키고 일체 생명 위에 무애(無碍) 위덕(威德)을 갖추게 해 주셨습니다.

 

  부처님의 대 자비 은덕으로 저희들 생각은 항상 맑고 뜻은 바르며 마음은 끝없이 밝은 슬기로 가득 차 있사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 부처님의 반야(般若) 법문을 깨닫고 이 믿음에 머무르니, 끝없는 행복의 나날이 열려옵니다.

  불행은 이름을 감추고 희망의 햇살은 나날이 밝음을 더하여 성공의 나무에 은혜의 과실이 풍성하고, 저희들 생애는 끝없는 성취로서 충만케 되어집니다.

 

  대 자비 세존이시여, 이제 저희들은 부처님의 끝없는 자비 광명 속에서 지성으로 감사드리고 환희 용약하면서 서원을 드리옵니다.

  저희들은 반야 법문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생명의 바다에 영원히 빛나는 부처님의 위없는 가피를 잠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온 누리 온 중생 위에 끊임없이 넘치는 부처님의 자비 은덕을 끝없이 존경하고 찬탄하겠습니다.

  모든 삼보님과 일체 중생에게 온갖 정성 바쳐 공양하고 섬기고 받들겠습니다.

  그리하여 영원토록 모든 국토 모든 중생에게 평화와 행복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습니다.

 

  자비하신 세존이시여, 저희들의 이 서원이 이루어지도록 가호하여 주옵소서.

  모든 번뇌에서 해탈하고 고난에서 벗어나며 대립과 장애와 온갖 한계의 벽을 무너뜨리고 걸림 없는 지혜 광명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미혹의 구름이 덮여 올 때 믿음의 큰바람이 일게 하시며 고난과 장애를 보게 될 때 바라밀 무장애(無障碍)의 위덕이 빛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 생애가 보살의 생애로서 일체 중생과 역사와 국토를 빛냄으로써 마침내 부처님의 크신 은덕을 갚아 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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