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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3 09:57
‘원각사 소장 불교문화재 연구’ 학술대회(불교신문. 2019.6.2)
‘원각사 소장 불교문화재 연구’ 학술대회 6월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 이성수 기자
  • 승인 2019.06.02 11:38

 

보물 4점과 경기도유형문화재 12점 등 2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고양시 전체 유형문화재의 70%를 보유한 고양시 일산동구 원각사(주지 정각스님, 중앙승가대 교수)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계총림 송광사 일산분원 원각사는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소장 석문스님)와 함께 6월22일 오후 1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원각사 소장 불교문화재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정각스님이 ‘조선통폐지인(朝鮮通幣之印)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조선통폐지인은 세조 6년(1460) 상서원(尙瑞院)에서 주포(紬布), 면포, 정포(正布)를 규격화하기 위해 제작한 인신(印信, 도장)이다. 전근대 이전에 제작한 법정화폐 승인기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는 것으로 원각사가 소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갑사 사적을 통해 본 의승군 영규대사의 활동 연구(김성순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연구위원) △원각사 소장 목조지장보살좌상과 조각승 성수(최선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원각사 소장 목조불상의 과학적 분석(김요정 충북대 초빙교수) △원각사 소장 현왕도 연구(신광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등의 연구결과가 선보인다.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과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장 석문스님은 “많은 불교문화재를 소장한 원각사의 성보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공주 갑사 사적기, 조선통폐지인, 조각승 성수스님이 만든 목조지장보살좌상 등을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불교문화재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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