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노량진 중고드릴수산 시장에서 물좋은 물고기를 보고 "이거 회 떠주세요" 하는 그런 식의 시스템이다. 물론 언니를 회뜨진 않겠지?
약간은 중고드릴쪽팔릴듯도 하고 가오가 상할지도 모르겠다만,
무언가 중고드릴왁자지껄하고 활기찬 느낌의 스테이지가 좀 색다른 느낌이였는데, 쎄시봉출장샵 매니저가 설명하길
기왕하는 초이스! 중고드릴떳떳하게 한번 해보자..
어차피 초이스는 쪽팔리다. 중고드릴그것이 룸에 앉아서 "너"라고 하건, 유리 뒷편에서 비겁하게(?) 초이스 하건
남수클럽 회원이라면 미러초이스는 익히 들어봤을 만한한데 도대체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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