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나이트클럽에서 중고원목캣타워헌팅좀 했다 하는 사람이라면 예전 기억을 되살리면 그리 가오떨어질 것도 없다.
"나 너 초이스할꺼임. 이리오삼" 이라고 하는 시스템이다.
마치 노량진 중고원목캣타워수산 시장에서 물좋은 물고기를 보고 "이거 회 떠주세요" 하는 그런 식의 시스템이다. 물론 언니를 회뜨진 않겠지?
솔직히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다... 미안하다... 에디터도 남자인지라 눈앞에 야시시한 아가씨들만 눈에 들어왔을뿐.....
기왕하는 초이스! 중고원목캣타워떳떳하게 한번 해보자..
영화 넘버쓰리중고원목캣타워 송강호를 기억하자..
화려한 거울뒤 어둑어둑한 공간에 몰래 숨어 은밀하게 아가씨들을 탐내며 초이스하던 그 시스템을 말이다. 이제 눈치를 챗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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